[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9년 8월 2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에이핑크 오하영의 첫 번째 미니앨범 ‘OH!’ 쇼케이스가 열렸다.
중학교 3학년 때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 후 8년 만의 첫 솔로이자, 정은지 다음으로 그룹 내 두 번째 솔로 주자로 출격하는 오하영에게 많은 관심이 쏠렸다. 감탄사와 자신의 성에서 이름을 따온 앨범 ‘OH!’에 24살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았으며, ‘OH!’에서 숫자 ‘5’를 연상해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들을 ‘오감’에 빗대어 표현했다.
오하영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솔로 데뷔 소감을 밝혔다. “멤버들이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다. 연기, 뷰티 등 각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회사에서 솔로 앨범을 2년 넘게 준비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4월 아홉 번째 미니앨범 ‘LOOK’을 발매,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은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청량감 입고 솔로 데뷔'
'오프로디테의 아름다움'
'막내의 반란'
'건강미 넘치는 몸매'
'돋보이는 S라인'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
'판다들에게 보내는 하트'
'바비인형으로 성장한 에이핑크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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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