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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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아르헨티나 쌍둥이 자매 등장...크리스티안 "흥 많은 친구들"

기사입력 2020.08.20 20:41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아르헨티나 쌍둥이 자매를 위해 크리스티안이 출격했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아르헨티나 출신 쌍둥이 자매가 "아르헨티나는 고깃값이 싸다. 1kg에 1달러"라고 말했다.

이날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특별 출연했다. 그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친구들인데, 흥이 정말 많다. 멕시코 사람도 흥이 많은 편인데, 이 친구들은 흥이 두 배로 많다"고 설명했다.

쌍둥이 자매는 이태원 경리단길에 거주했다. 솔레닷은 기상하자마자 마테차를 제조했다. 흥얼거리는 솔레닷을 본 알베르토는 "남미는 아침부터 노래를 한다"고 지적했고, 딘딘은 "중남미의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쌍둥이 자매는 "보디페인팅 아티스트"라고 본인들을 소개했다. 그들은 "2017년 보디페인팅 대회 참가로 한국에 처음 왔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한국에 살게 된 사연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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