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찬원 팬카페인 ‘이찬원엄마팬’ 측은 나주지역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찬원엄마팬’ 측은 “이불 100set, 닭300마리, 선풍기30대 그외 생활용품 모아서 보내드렸습니다”고 전하면서 “수재민 여러분 힘내세요. 가수 이찬원과 엄마팬이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14일 또 다른 이찬원 팬카페인 ‘찬원마을’은 수재민들을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들은 8월 14일 오전 11시 45분 찬스 주민분들의 마음으로 모인 모금액 총 43,802,812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찬원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팬클럽 차원에서 연이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 이러한 이찬원 팬들의 행보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최근 이찬원 측은 공식 팬클럽 이름이 ‘찬스’로 결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찬스(CHAN'S)는 ‘이찬원의 것’이라는 뜻으로, 이찬원만을 바라보는 팬들과 이찬원이 만나 서로가 행복하고 이찬원의 사람들이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이찬원엄마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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