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대선배 나문희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일우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문희와 정일우가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방영 시작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할머니와 손자로 호흡을 맞췄다. 지난 19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해 오랜 인연을 이야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나문희는 오는 9월 2일 영화 '오!문희'(감독 정세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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