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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케이팝의 요정’ 레드벨벳,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기자회견

기사입력 2020.08.19 23:23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7월 8월 2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레드 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은 18일부터 3일간 개최된 단독 콘서트의 마지막 날이기도 했다. 데뷔 후 3년 만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 기자회견에서 레드벨벳은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레드벨벳은 “연습생 때부터 선배님들의 공연을 많이 다녔는데,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많은 부분을 반성하게 되더라”며 “관객석에서 선배님들의 공연을 보다가 대기실에서 선배님들을 만나게 되니 신기하고 감격스러웠다”라며 단독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레드벨벳은 2014년 데뷔곡 행복(Happiness)’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첫 번째 앨범 'Ice Cream Cake' 활동 때 새로운 멤버 예리가 합류해 지금의 레드벨벳이 탄생했다. 5인조로 더 단단해진 레드벨벳은 ‘루키’, ‘러시안 룰렛’, ‘빨간 맛’, ‘Power Up’, ’짐살라빔’, ’Psycho’ 등의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키며 케이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우뚝 써게됐다. 

한편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진 웬디가 약 8개월 만에 컴백해 완전체 활동에 시동을 건 레드벨벳은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의 네 번째 주인공으로 출격할 예정이다. 레드벨벳이 해석한 ‘Milky Way’(밀키 웨이)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아이린 '눈부신 세젤예 미모'


슬기 '레베럽에게 보내는 하트'


웬디 '우아한 손인사'


조이 '이 구역 과즙미 담당'


예리 '나날이 예뻐지는 막내'


레드벨벳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레드벨벳 '케이팝은 대표하는 걸그룹'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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