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극강의 동안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태연은 턱을 손에 괸 채 눈을 떴다 감았다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흰 티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검정색 긴머리에 더욱 부각되는 태연의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9년 생으로 올해 32살이 된 태연의 동안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30대가 아니라 10대 같다", "얼마나 더 예뻐질 건가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동안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5월 신곡 'Happy'를 발표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