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귀여운 딸의 근황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19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집에서 여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이지혜의 딸 태리 모습이 담긴 것이었다.
특히 앞서 유튜브를 통해 럭셔리한 새 집을 공개한 바 있던 이지혜는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한강뷰 아파트 내부를 공개해 부러움을 안겼다.
귀엽게 머리를 묶은 딸 태리는 책상에 앉아 공부에 푹 빠진 듯하다. 그러나 이내 의자를 밟고 올라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과 함께 이지혜는 "당분간 학교도 못가니까 집에서 엄마랑 공부해야지. 엄마 오랜만에 도라이버 잡았다. 만들어놓으니 예쁘네 #태리책상 #공부하자 #엄마도 책 읽을게"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현재 남편과 함께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