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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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살이' 오지은, 태풍으로 집안에서 휴식…체스 삼매경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9 17:30 / 기사수정 2020.08.19 17:33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오지은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으로 홍콩 주식시장도 모두 닫았나 봐요.. 오늘은 차분히 앉아서 남편하고 머리로만 만보 걷기로 합니다 #체스잘하고싶어 #어쨌든만보인증"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스를 즐기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집중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빛으로 체스판 깨부수겠는데요", "항상 조심하세요"라며 반응했다.

오지은은 지난 2017년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해 현재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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