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팝스타 마돈나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생일 파티를 벌여 비판을 받고 있다.
마돈나는 8월 16일 생일을 기념해 자메이카에서 지인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벌였다.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량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생일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파티에는 마돈나의 연하 남자친구, 딸 등과 어린 아이들까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사진과 영상 속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적지 않은 팔로워를 지닌 마돈나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모습을 전시해 네티즌들 사이에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마돈나는 지난 4월 "코로나19 항체가 생겼기 때문에 내일은 멀리 드라이브를 가겠다"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게재해 논란 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