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양미라의 동생이자 축구선수 이호의 아내인 양은지가 미모를 자랑했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막둥이 학교 스타트! 세번째 만에 분리 성공! 기특해 내 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양은지는 "7개월간 못 잘라낸 상한 머리카락 다 잘라내고 혼자만의 몇 시간을 보낸 기분 좋은 날 이게 정말 얼마만의 여유냐... 행복해서 눈물난다"라고 감격했다.
이어 '#12시면 오는 게 함정 그래도 괜찮아 #이마저도 감사하고 행복한 오늘 #밥하기전#질끈 묶기 전에 #셀피 남기기 #브이 없인 사진을 못 찍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양은지는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촬영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양은지는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했다. 세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양은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