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현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린데 왜 잠을 못드니. 차 안막히는 새벽에 집에 오는데 카시트에서 혼자 너무 괴로워하는 튼튼이. 애처로운데 너무 귀여워서 달래기보다 촬영이 먼저. 미안해. 카시트에 앉아서 안 울고 잘 가는 애기들 있나요? 비결이 뭐죠.. 울애기는 늘 저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의 아들은 카시트에 앉아 졸린 표정으로 칭얼대고 있다. 힘들어하는 서현진 아들의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움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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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