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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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크리스탈 전속계약 8월 말 만료…재계약 논의할 예정"[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18 13:5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그룹 f(x) 크리스탈(정수정)과 재계약 논의 의지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크리스탈과의 전속 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2009년 f(x)로 데뷔해 '라차타', '피노키오', '핫 섬머',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레드 라이트' 등 다양하고 실험적인 곡들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활약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2010년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어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SBS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tvN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OCN '플레이어' 등에서 주연 롤을 맡으며 성장했다.

현재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써치'를 촬영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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