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민준의 아내이자 패션사업가 권다미가 동생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권다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BD(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어린 지드래곤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권다미는 지난해 10월 배우 김민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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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