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하재숙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꾸러기 우리가 처음 만난 날#0818 처음 만난 이곳에서 연애하고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우리의 60대가 나는 기대됩니다. 햇수로 벌써 8년 더 재미나게 살아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재숙과 남편 이준행 씨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하재숙은 노란색 운동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스방'이라고 적힌 사진은 이준행 씨의 모습이다. 왠지 닮은 부부의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시서을 사로잡는다.
이어 하재숙은 "#나는 어릴 때부터 심상치 않았구나 #이스방 어린이 귀염 #가끔 쥐어뜯고 싸우긴 해도 #아직까진ㅋ #행복해요ㅋㅋㅋ #유튜브 #고성댁 재숙언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뽐냈다.
하재숙은 개인 유튜브 채널 고성댁 재숙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하재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