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2 00:50 / 기사수정 2010.10.12 00:51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성균관 담장을 넘는 유아인이 박민영을 안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1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홍벽서의 존재를 밝히기 위한 함정임을 알면서도 자신의 누명을 벗기위해 그곳에 가려는 재신(유아인)을 용하(송중기)가 막는다.
용하의 만류에도 결국 덫에 걸려 상처를 입고 만 재신(유아인)은 성균관의 담장을 넘으며 윤희(박민영)을 만난다.
상처를 입은 재신을 본 윤희는 마스크가 벗겨지자 홍벽서가 재신임을 알게 된다.
매회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을 '걸오앓이'하게 만드는 <성균관 스캔들>14회는 12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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