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하희라가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끝나고 집에도착하니~ 오늘은 아빠와 아들이 차려주는 밥상~ 아빠는 고기굽기~ 아들은 야채씻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최수종이 주방에서 고기를 굽는 데 집중하고 있다. 뒤로 보이는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아들은 채소를 손질하는 모습이다. 부자의 훈훈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등의 댓글로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하희라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은 오는 9월 7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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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