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57
연예

'주영훈♥' 이윤미 "막내회장님 첫 사회생활…엄마 멱살 놔주질 않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14 17:12 / 기사수정 2020.08.14 17:14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윤미가 막내딸 엘리 양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회장님 첫 사회생활. 친구들 만나기 전 미리 가서 새로운 공간에서 적응 중이었지요. 미끄럼틀도 처음인지라 엄마 멱살잡고 이럴 일이니?! 놔주지를 않네요. 발가락에도 힘이 퐉 들어가고"라며 막내딸 엘리 양의 어린이집 첫 등교 소식을 전했다.

이어 "긴장한 표정이 아주 귀여운 막내회장님. 어제는 첫 사회활동 하신 후 아주 꿀잠 주무셨답니다. 오늘도 우리 막내회장님 건강히 잘 놀아보자"라며 엘리 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윤미는 엘리 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엘리 양은 처음 타는 미끄럼틀에 긴장한 듯 엄마 이윤미의 옷을 잡아당겨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엘리 양은 장난감 자동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엘리 양의 앙증맞은 자태가 누리꾼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셋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