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이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편스토랑으로 인연이 된 이영자 언니께서 강원도 감자 농장을 응원하려 왕감자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멋진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합니다 수해 피해로 인해 고단하실 대한민국 농민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감자를 들고 사진을 찍은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감자를 들고 립싱크하는 전혜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감자가 얼굴의 반", "라디오 또 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반응했다.
전혜빈은 최근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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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