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독일 다니엘이 요셉을 위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한국살이 3년 차 독일 출신 요셉이 출연했다. 그를 위해 독일 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니엘은 "오랜만에 독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얘기도 들어 보려고 나왔다"며 "나도 오래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2년 전에 다니엘 친구들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었는데 잘 지내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다들 잘 지내고 있다. 마리오는 작년에 결혼했고, 이번에 다시 출연한다고 했더니 안부 전해 달라고 했었다. 그리워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날 출연한 요셉은 카이스트 전산학부 ISI Lab 소속이었다. 그는 "베를린자유대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베를린공과대에서 측지&지리학을 석사 전공했다. 그러다가 박사학위를 위해 카이스트에 오게 되었다"고 자기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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