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의 새 앨범 ‘HIGHWAY’의 첫 번째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3일 오전 세븐어클락 공식 SNS를 통해 첫 주자 태영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태영은 붉은 조명 아래서 블랙 시스루 슈트를 입고 섹시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지난 앨범 ‘백야(White Night)’에서 특유의 눈웃음과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던 태영은 이날 매혹적인 남자로 파격 변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2017년 'Butterfly Effect'로 데뷔, ‘Nothing Better’, ‘Midnight Sun’ 등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대중적이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활동해왔다. 출중한 기량과 매력으로 해외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글로벌 대세돌로 불리고 있는 세븐어클락은 새 앨범 ‘HIGHWAY’를 통해 소년미 가득한 모습에서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새 앨범 ‘HIGHWAY’ 음원을 선공개하며 2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와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포레스트네트워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