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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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출신 정아름의 '안방 보톡스 운동법'…'관심집중'

기사입력 2010.10.11 14:5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 정아름이 자신이 개발한 '보톡스 운동법'을 공개했다.

골프 채널 MC이기도 한 정아름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의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보톡스 운동법'을 공개했다. 보톡스 운동법이란 허벅지 안쪽과 엉덩이 위쪽 라인을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볼륨감 있게 잡아주는 운동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다이어트를 위해 안 먹어 본 게 없다. 고민 끝에 보톡스 운동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 덩치가 커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을 찾기 시작한게 보톡스 운동법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톡스 운동법'에서 중요한 것은 '골반교정'이라며 출연진들의 자세를 교정해주기도 했다.

또, 안방에서 3분 정도를 투자해 손쉽게 뱃살과 허벅지살, 엉덩이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더 자세히 배워보고 싶다", "정말 보톡스 운동법을 따라하면 날씬해지냐"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과 인기 마술사 이은결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함께 선사했다.

[사진 (c) 정아름 쇼핑몰 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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