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비룡, 요리실력 자랑…이효리·유재석 '불신의 눈초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혼성그룹 싹쓰리가 막내 비룡의 요리와 함께 활동 유종의 미를 거둔다. 

12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니 이 맛은?!?! 미미(美味)!!! 요리왕 비룡과 함께 하는 싹쓰리의 마지막 추억 쌓기! 비룡찜보다 맛있는 막내표 반전요리. 쓰리샷만 봐도 벌써 그리운 건 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비룡(비, 정지훈)은 야심차게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 그러나 린다G(이효리)와 유두래곤(유재석)은 요리에 열중한 비룡이 탐탁지 않은 듯 불신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싹쓰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과연 비룡이 준비하는 요리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았다. 

싹쓰리는 '다시 여기 바닷가'로 음원차트를 휩쓴 것은 물론, MBC '음악중심'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