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서준이 팬카페의 기부 소식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서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알복지재단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게재한 사진을 리그램했다.
해당 사진에는 "배우 박서준 님의 데뷔 9주년을 맞아 박서준 공식 팬카페 PARK's office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을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기부금은 헬렌켈러센터의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입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져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공식 팬카페의 기부 소식에 "마음씨도 예쁘지"라며 팬들의 사랑에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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