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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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X권현빈 주연 뮤직 웹드 'café 킬리만자로', 13일 정식 오픈

기사입력 2020.08.12 11: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뮤직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가 13일 첫 방송된다. 

13일 첫 선을 보이는 뮤직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요리 똥손 café 킬리만자로 사장 탐미와 꿈을 향해 전진하는 밴드 레오파드 멤버들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는다. 

총 10부작으로 선보이는 'café 킬리만자로'는 그룹 소나무 출신 김나현과 가수 겸 배우 권현빈이 주연을 맡아 성장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주인공 송탐미 역의 김나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지녔지만 허당기 가득 손맛 없는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다. 윤산하 역의 권현빈은 밴드 레오파드의 완성형 메인 보컬로 완벽 변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긍정 에너지 넘치는 밴드 레오파드 리더 겸 드러머 남지호는 그룹 트리플미 멤버 최시훈이 연기하고, 얼굴에 잘생김을 한가득 담은 베이시스트 박재영 역은 트리플미 박찬규가 맡는다. 

밴드 레오파드 막내이자 절대 미각을 지닌 기타리스트 민찬 역은 JxR 멤버 백진이 맡았으며 'café 킬리만자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탐미의 절친 최미소 역은 배우 조시윤이 맡았다. 


또 'café 킬리만자로'는 뮤직 웹드라마답게 매회 에피소드에 맞는 다양한 OST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웹드라마 방식에서 볼 수 없는 OST 구성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café 킬리만자로' 연출을 맡은 김광은 감독은 "지친 일상에 한 잔의 커피와 같은 달콤한 위로를 전할 'café 킬리만자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컨텐츠 전문 제작사 민컨텐츠의 첫 번째 뮤직 웹드라마 'café 킬리만자로'는 13일 각종 채널들을 통해 정식 오픈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민컨텐츠, MCITY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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