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1 10:53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쌈디)가 인생 처음으로 만든 여권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는 멤버들이 전지훈련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능감을 키우기 위해 사이판으로 출국하게 된 '뜨형' 멤버들은 '해외에 처음 나가보는 형제'를 조사했다. 이에 쌈디는 27년 만에 처음으로 만든 여권을 공개했다.
다소곳하게 머리를 넘긴 쌈디의 여권 사진에 탁재훈은 "입국 심사대 가서 사진과 똑같이 해야 한다"며 쌈디를 놀렸다.
한편, 쌈디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여권 나옴. 이제 나도 외국 갈 수 있다. 우왕"이라며 생애 첫 여권발급의 기쁨을 알렸다.
[사진 (C)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쌈디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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