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말 일이 바쁘고 급해서 처음으로 넷플릭스 키즈를 켰어요. 아직 너무 이른 것 알고 미안해서 5분 보고 껐는데 아기들 영상 집중력 무서울 정도네요. 나중에 봐야겠다. #셜록 10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딸 셜록의 뒷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의상을 입은 셜록의 병아리 같은 귀여운 비주얼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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