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1 00:26 / 기사수정 2010.10.11 00:27
[엑스포츠뉴스=해운대(부산), 이준학 인턴기자]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 P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영화 '심야의 FM'의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심야의 FM' 김상만 감독과 두 주인공 유지태, 수애가 함께했다.
주인공 유지태와 수애가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며 웃고 있다.
한편, 수애의 강렬한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심야의 FM' 은 2시간 동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청취자(유지태 분)에 맞서 홀로 고군분투를 벌이는 스타 DJ(수애 분)의 생방송을 그린 작품으로 14일 개봉한다.
[사진=유지태, 수애 (C) 이준학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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