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나문희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나문희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9월 2일 주연작 영화 '오! 문희'(감독 정세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나문희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매니저와 함께 하는 59년차 베테랑 배우의 일상을 전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나문희는 '전지적 참견 시점' 외에도 앞서 알려진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열혈 홍보 행보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한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와 물불 안가리는 막무가내 아들 두원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으로 나문희는 오문희 역을 맡아 아들 두원 역의 이희준과 호흡했다.
나문희가 출연한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분은 오는 2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GV아트하우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