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활동 종료 후 다시 힐링의 삶으로 돌아갔다.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잡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고난도 요가 동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팔로만 중심을 잡은 뒤 발을 머리 가까이로 넘긴 요가 자세는 보기만해도 어려움이 느껴진다. 또 고난도 자세에도 흐트러짐 없는 이효리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유재석, 비와 함께 MBC '놀면 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다시 여기 바닷가'로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화제를 모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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