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남보라가 첫 골프장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장이라는 곳을 처음 가본 날. 풀스윙 했는데 공이 그대로 있네요 ㅎㅎ (민망) 18홀 중 18홀을 열심히 뛰었습니다. 원래 필드 처음 온 애는 카트 타는 거 아니래요. 이날 저녁 아주 꿀잠 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골프복을 차려입고, 공을 치는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골프 입문 축하드려요",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보라는 지난해 영화 '크게 될 놈'에 출연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