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김지우가 딸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9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아랑 친정집 와서 뒹굴거리기 내 딸 사랑해 루아야 근데... 너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들... 필터 너무 심한 거 아니니..???"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우와 딸 루아나리 양이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붕어빵처럼 똑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배우 이윤지와 코미디언 신봉선이 각각 "어머 너무 이뻐요 두 여인", "둘 다 너무 이뻐"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2014년 루아나리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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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