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이민정이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녹화장에 앉아 대본 읽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스커트와 베이지색 반팔 후드티를 입고 있는 그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민정은 "오늘 #한번다녀왔습니다 하는 날...이제 벌써 후반이네요. 비가 와서 모두 고생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 다 힘을 내보아요!!"라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이민정은 극중 송나희 역을 맡아 이상엽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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