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미교가 1년 교제한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미교 측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미교가 1년 만난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결별 후 두 사람은 동료 사이로 지내고 있다. 그러나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두 사람이 동거를 하거나 헤어진 이유가 금전 문제 때문은 아니다. 이는 모두 허위사실이다. 현재 바로잡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미교가 작곡가 A씨와 1년 6개월여간 교제한 끝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거를 하던 중 돈 문제 때문에 헤어졌다. 그러나 미교 측은 이는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미교는 윤종신의 '좋니' 커버곡으로 유튜브 1000만뷰를 돌파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미칠 듯 사랑을 하고'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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