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어느덧 데뷔 12주년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김소현이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려오다 보니 12주년이 왔네요 :)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절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팬들 덕분이라는 걸 너무 잘 알아요! 앞으로도 잊지 않고 늘 꾸준히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상의를 입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은 미소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데뷔 12주년 축하해요",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담아 호응했다.

김소현은 2008년 KBS 2TV 드라마 '전설의 고향'을 통해 데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