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여자)아이들 "숙소 두 개로 나눠 써, 기준은 강아지"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여자)아이들이 숙소를 나눠 쓰는 기준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신곡으로 컴백한 그룹 (여자)아이들과 에릭남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은 (여자)아이들에게 "숙소를 세 명씩 나눠 쓴다고 들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소연은 "강아지 숙소랑 강아지 없는 숙소로 나뉜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강아지를 다 좋아하는데 더 좋아하고 잘 챙기는 멤버들이 강아지랑 같은 숙소에 산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슈화는 "강아지가 세 마리다. 산책을 자주 시켜주려고 노력을 한다. 또 제 친구가 자주 봐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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