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이연희' 청순함 담긴 CF에 네티즌 관심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이연희의 16세 시절 청순한 모습이 담긴 한 CF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03년 방영된 이 CF에서 이연희는 빨간 망토를 걸치고 단풍나무 앞에 서서 미소를 짓는다.

귀여운 느낌의 배경 음악과 함께 단풍잎이 휘날리는 장면 등 이연희의 청순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당시의 CF 제작 후기에 따르면, 동화 속 요정 같은 모델을 찾기 위해 수차례의 테스트 끝에, 당시 강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신인 이연희가 발탁된다고 한다.

첫사랑처럼 달콤한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 이연희의 미소에 당시 남자 스태프들의 가슴은 녹아 내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당시 광고는 가을이 아닌 겨울에 촬영됐다고 한다.

[사진=메이플 스위플 CF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