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지혜가 폭우가 쏟아진 후 맑게 갠 서울 하늘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하늘. 하늘이 뚫린 것처럼 비가 오더니. 이게 무슨 일이지. 비 피해 더이상 없길. #우리집도 물 새요 #여기저기 난리 #거짓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지혜가 공개한 사진 속 서울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 맑게 갠 모습이다. 6일 기준 폭우로 한강이 침수돼 아직까지 도로 몇 군데가 통제된 상황,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네티즌들은 "여긴 아직도 비 와요", "진짜 날씨가 오락가락", "비 조심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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