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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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거미, 오늘(6일) 득녀…"아이 탄생에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06 12:3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정석-거미 부부가 오늘(6일) 득녀했다.

6일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거미가 오늘 8월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사랑을 키워왔다.

그리고 2018년 10월, 비공개 언약식을 하며 연예계 대표 부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에는 임신 7주차임을 알리며, 또 한 번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하 잼 앤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거미가 오늘 8월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습니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S컴퍼니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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