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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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김준수와 다정한 투샷 "마스터·선배·친구였던 준수 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06 11:2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신인선이 김준수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어막공 #뮤지컬 모차르트  준수 형아가 뮤지컬 500회를 맞이했답니다!! 축하해요 #빠밤 이런 영광스러운 날에 신카네더와 샤차르트는 페어 마지막 공연! 아쉽게도 뮤지컬 모차르트에서의 만남은
마지막이었습니다"라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어 "마스터이자 선배 그리고 친구였던 김준수 형님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가수와 배우의 길을 유쾌하고 신선하게 횡보하겠습니다. 마지막 응원 영상 너무너무 감사해요 형아.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인선과 김준수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캐릭터로 완전히 변신한 모습이다. 이들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함을 뽐냈다. 이들의 선후배 케미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 영상에서 김준수는 "많은 사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선이도 다방면으로 인사드릴테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선배미를 뽐냈다.

한편, 신인선은 지난 6월 신곡 '신선해'를 발매, 활발하게 활동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신인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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