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룰라의 김지현이 '아빠본색' 출연진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6일 김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사님들~ 내 친구랑 오랜만에 만나 너무 좋았다! 황혜영VS김지현 ㅋㅋㅋㅋㅋ 왕년의 우리 부러울 것 없던 시절~ 아들만 있는 우리... 딸이 아쉽지만 잘 살고 있다! 딸래미 둘 유진이 넘 부럽다! 아직은 없지만 긍정 마인드로 잘 사는 진화~ 제일 긍정의 아이콘이야! 할 수 있어~ 나보다 확률이 만배는 더 많아! 아빠본색 인연으로 뭉친 우리~~ 너무 즐거웠어! 황여사, 소여사, 심여사 파이팅~ 너무 멋져"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미디언 심진화, 배우 소유진, 그룹 투투의 황혜영과 함께한 김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두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들은 최근 종영한 채널A 예능 '아빠본색'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멋지고 예쁘세요", "룰라, 투투 노래 매일 들어요"라며 애정을 담아 호응했다.
한편, 김지현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지현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