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래퍼 개코가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개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치기 전에 그리던 그림 마무리해보려구요. 왼손 스킬이 날이 갈수록 발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코는 자신이 그리던 그림 앞에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개코는 약간은 어색하지만 앞서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입원 중 찍은 사진보다는 훨씬 나아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개코는 지난달 27일 오른팔 골절상으로 4시간 가량의 대수술을 받았다. 개코의 아내 김수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실을 밝히며 쾌유를 빌어달라는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걱정과 격려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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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