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의 돌 스냅 사진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금님♥ 담쇠♥"라는 글과 함께 아들 담호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담호 군은 돌잡이상 앞에 근엄하게 앉아있는 모습. 담호 군은 곤룡포를 입고 돌잡이 물건을 입에 가져다 대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담호 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여운 볼살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돌쇠로 변신한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겼다. 담호 군은 간식을 먹다가도 어딘가를 멍하니 쳐다보는 모습으로 앙증맞은 매력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담호 군의 첫 돌 기념 셀프 홈 스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담호 군은 최연소 왕부터 돌쇠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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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