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보미가 남편 윤전일과 알콩달콩 케미를 뽐냈다.
김보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일이 표정 왜그래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미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며 미소 짓는 반면 깜짝 놀란 표정의 윤전일의 귀여운 비주얼이 친근함을 자아낸다.
김보미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교 여행 대신 호캉스를 즐기고 있다고 밝히며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임신 22주차인 김보미의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보미 윤전일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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