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빈우가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김빈우는 3일 인스타그램에 "저녁 7시까지 한숨도 안 자더니 이제서야 잠이 들면, 밤잠으로 쳐야 하나. 낮잠으로 쳐야 하나. 너의 영혼도 탈탈. 나의 영혼도 탈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친구집에 여행왔어요 #엄마와 아들 #내 사랑 전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빈우는 아들을 안고 계단에 앉아 있다.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