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성연과 박정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성연은 3일 인스타그램에 "참 많이 비슷한 듯 다른 듯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강성연은 "백만년만에 만난 우리지만 수다는 여전하고~서로의 미니미 자랑에 광대승천하고~아이들 때문에 급 헤어진 우리, 담엔 오래 보자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성연은 박정아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박정아는 프로골퍼 전상우와 2016년 결혼해 딸을 얻었다. 강성연은 피아니스트 김가온, 두 아들과 함께 KBS 2TV '살림남'에 출연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성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