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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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정상회담' 8·9일 2주차 무대인사 확정…'히든카드' 신정근 합류

기사입력 2020.08.03 15:42 / 기사수정 2020.08.03 15: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8일과 9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강철비2: 정상회담'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2주차 주말인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지역의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8일에는 CGV왕십리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으며 9일에는 CGV용산과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인사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분해 남,북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의 표정을 대변하는 내면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정우성과 북 핵잠수함 백두호의 부함장으로 연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신정근, 그리고 양우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개봉주 무대인사에 이어 관객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미니 Q&A 시간을 가지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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