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여기저기 도로도 통제되고 너무 무서워요 ㅠㅠ 앰뷸런스 한 대가 지나가는데 심장이 쿵쾅쿵쾅하네요"라는 글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차게 내리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신봉선은 "다들 조심 또 조심하시고 이런 상황 속에서 또 우리를 지켜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또 조심하십시오 제발 무사히"라며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도 조심!", "조심하세요ㅜㅜ"라며 반응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동료 개그우먼 안영미와 함께 독서틀럽 유튜브 방송 '선안영향력'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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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