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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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굳은 다짐 "어제 죽어간 사람이 그토록 기다린 내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03 13:30 / 기사수정 2020.08.03 13:3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굳은 다짐을 보였다.

3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무의미하게 보낸 오늘이 어제 죽어간 사람이 그토록 기다리던 내일이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료 선수 김수지와 함께 포옹하고 있는 김연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한 눈빛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우리 모두 힘내요"라며 김연경에게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연경은 올해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이적해 국내 배구리그에 복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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