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 아들,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희라는 조수석에 앉아 셀프 동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하희라는 뒷 좌석에 타고 있는 딸, 아들의 모습을 한번씩 비춘 후 운전 중인 최수종을 찍으며 미소지었다. 이때 최수종은 손키스를 날려 가족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희라는 해당 영상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다운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일상 모습 뿐만 아니라, 아들 민서 군과 딸 윤서 양의 비주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잠깐 스쳐 지나가는 와중에도 출중한 외모와 훈훈함이 엿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따님이 진짜 예쁘네요", "이게 유전자의 힘인가", "아들은 최수종 닮고 딸은 하희라 닮았네", "와 진짜 아이돌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희라는 오는 9월 방영하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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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