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에릭남 "클로이 모레츠 가족과 더 자주 연락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에릭남이 라디오에 출연해 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의 인연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에릭남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영철이 클로이 모레츠와 지금도 연락을 하냐고 묻자 에릭남은 "연락한지 좀 됐다. 클레이 모레츠와 오빠와 어머니 등 가족 분들과 더 연락하는 것 같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영국에서 클로이가 촬영할 때 우연히 마주치기도 했었다. 연락하면 서로 '새 앨범 나왔다', '새 영화 찍는다'라고 하면서 안부를 묻는다"고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SBS 파워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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